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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기념비적인 이브이 진화체(통칭 "브이즈") 중 도감번호상 첫번째. 디자인한 사람은 타 형제들과 똑같이 피카츄의 창조자 니시다 아츠코. 모티브는 인어 + 여우.

몸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도감 설명 때문인지 만화에서는 자신의 몸을 액체화시켜 어딘가에 매복해 있다가 상대를 습격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같은 이유로 녹기를 자력으로 배운다. 방어가 낮은 샤미드에겐 꿀같은 기술. 분류는 '거품 뿜기 포켓몬'이지만 거품도 거품광선도 배우지 못한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 이브이&프렌즈 성우는 후루시마 키요타카

1세대인 피카츄에서 라이벌이자 챔피언인 그린이 챔피언전에서 사용하는 포켓몬.

포켓파를레에서는 귀갈퀴를 만지면 꽤 좋아하고 머리갈퀴를 만지면 싫어한다. 이브이 종류중에 유일한 고양이 같은 입을 하고 있다. 덕분에 미국에선 Catfish로 불린다.

1세대부터 개근한 포켓몬이라서 그런지 포케쇼에서는 님피아 등의 후배들에게 아재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특히 녹기를 쓴 모습은 그야말로...

여담으로 색이 다른 샤미드는 보라색이다.

2. 스토리

1세대부터 개근한 포켓몬이지만 적/녹/청이나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는 이미 거북왕이나 라프라스가 있어 크게 활약할 여지는 많지 않다.

4세대 dp/pt에서는 연고시티의 이수진이 주는 이브이로 신수마을의 신수유적의 진화의돌을 얻으니 샤미드로 진화 가능하다. 갸라도스나 플로젤이 있지만 샤미드 역시 못 쓸 건 아니다.

5세대인 블랙2/화이트2에서 전작과 달리 마릴리, 아쿠스타 등의 선택지가 늘었긴 해도 물 타입 자체의 입수가 늦다보니 스토리로는 입지가 구축됐다. 구름하수도의 정원에서 이브이를 잡은 뒤 PWT에서 3BP를 쌓아 물의 돌을 입수하여 파도타기를 달아주면 상당히 쓸만하다. 레벨 17의 이브이를 잡은 상태에서 레벨업을 시키지 않고 그대로 물의 돌을 주면 물의파동을 배우고 얼음 타입 기술 오로라빔을 자력으로 배워 풀타입이나 드래곤 타입을 상대하기 좋다. 문제는 이 때를 놓치면 엉성한 자력기로 이도저도 아닌 신세가 된다. 거기다가 유용한 물타입 포켓몬이 워낙 많다.

6세대 스토리에서도 이상한 방식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역시나 야생에서 이브이가 나오는데다 물의돌을 미르시티 상점에서 팔기 때문에 만드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다. 그런데 스토리상 얼음 타입 기술머신의 입수 시점이 상당히 늦기 때문에 중반에 잉여기술인줄 알았던 오로라빔이 꽤 쓸만하다... 얼음 타입만 보면 고드름침이 자력에 자속인 파르셀이 낫지만 그쪽은 스토리에선 반대로 중반에 물타입 공격기를 써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또다른 대체재로 라프라스가 있지만 그쪽은 그냥 화력 자체가 모자라다.

3. 대전

방어력이 낮지만 체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물리 내구도 튼튼하고, 특수 내구는 더 튼튼하고, 화력도 충분하다. 또한 종족값도 잘 배분되어 있으며 단일 물 타입이라 타입 상성도 나쁘지 않고, 높은 내구를 살릴 수 있는 회복기의 존재(희망사항)도 있고, 바톤터치 요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그런데 샤미드보다도 킹드라와 밀로틱이 더욱 많이 선택 받는다. 저수 특성을 살려 물포케 잡는 물포케로 사용하려고 해도 라프라스, 랜턴, 엠페르트 등을 선택하는 유저가 더 많아서 이래저래 밀리는 형편.

이렇게 다른 포켓몬들에게 밀리는 이유는 기술배치가 너무나도 단조롭다는 점. 공격기, 보조기를 막론하고 샤미드는 기술배치의 바리에이션이 너무나도 적다. 고생고생해서 잠재파워 전기를 맞춰놓는다고 해도 10만볼트를 기술머신으로 배워버리는 라프라스나 랜턴같은 녀석들도 있고, 바톤형태를 사용한다고 해도 샤미드가 배울만한 랭크업 기술은 방어력을 올리는 녹기뿐이라 턴을 많이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결과적으로 샤미드가 대전에서 나왔을 때 상대에게 읽히기 쉽다는 것이다. 그나마 5세대에서 유전기로 추가된 기술 중 어시스트파워는 녹기와 같이쓰면 그럭저럭 궁합이 맞는데, 이러면 또 기술칸이 모자라서 문제.

이건 샤미드가 약하다기보다는 물 타입 포켓몬이 워낙에 넘쳐나서 선택의 여지가 많다는 게 원인이다. 다만 더블/트리플 배틀에서는 특성 저수와 튼튼한 내구덕에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라프라스와의 저수콤비는 물포켓몬의 천적이 아닌이상 굉장히 골머리를 썩히게 만드는 조합. 그냥 생각없이 파도타기만 날려대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좀비를 연상케 하는 위압감을 줄수있다.

5세대부터는 드림 월드에서 샤미드를 데려오면 촉촉바디 특성을 가진 경우를 볼 수 있다. 비가 오면 매 턴 상태이상을 회복하게 되는 특성인데, 원래의 특성인 저수가 워낙 좋기 때문에 실용성은 다소 애매한 편. 물론 촉촉바디-잠자기로 이어지는 풀회복 콤보는 강력하지만, 이것이 참 미묘한 것은 이 녀석은 치료방울을 익힌다는 점이다.

덕택에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내구형 샤미드가 밀로틱에 가장 크게 밀리던 점 중에 하나가 회복기인 희망사항의 미묘한 성능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촉촉바디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또한 5세대에서 바뀐 희망사항의 효과 덕에 밀로틱과는 차별화가 됐지만, 체력 종족값이 165란 맘복치가 등장하면서 또다시 애매해 졌다. 단 맘복치는 특수방어가 매우 낮기에 10만볼트라도 맞으면 그대로 끔살, 샤미드의 경우에는 체/방을 줘도 쥬피썬더의 번개까지 버틸수 있다. 물론 생명의 구슬 들고오면 버티기 힘들다. 다만 맘복치가 특수방어에 노력치를 준다면 내구력이 우주로 가니, 특수공격 능력치와 특성을 살려서 차별화하는 게 살 길.

일반 포켓몬들 배틀 사이에서는 출중한 성능에도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고, 반대로 이브이 파티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전력으로 활약하는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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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이때까지는 시드라만 있었고 킹드라가 없었다. 시드라까지는 드래곤 타입이 없는 그냥 순수 물 포켓몬이었는데 별로 좋은 포켓몬은 아니었다. 능력치로는 아쿠스타나 갸라도스 등의 앞에 도저히 나설 수 없었고 사실상 고속이동 하나밖에는 내세울 수 있는 게 없었다. 고속이동을 배우는 물 포켓몬은 시드라와 왕콘치밖에 없었는데, 시드라는 왕콘치보다 기본적으로 빠르고 특수가 높기 때문에 왕콘치보다는 물 포켓몬의 역할을 잘 해줄 수 있었다.

하지만 고속이동을 써서 상대보다 빨라졌다고 해도 끝내주게 좁은 기술폭 때문에 활약하기가 힘들다. 시드라가 배우는 기술은 노멀, 물, 얼음 기술이 전부고 그 이외 타입의 공격기술을 배울 수가 없었다. 드래곤 포켓몬이라면서 당시 기술머신으로 존재하던 잉여 기술 용의분노마저도 배울 수가 없을 정도로 기술폭이 좁았다. 고속이동 라이벌인 왕콘치도 고속이동 후 뿔드릴 연타라는 무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드라보다 밀리는 것만도 아니었다.

여담으로 만약 이때 시드라에게 드래곤 타입이 있었다면, 당시에는 페어리 타입도 없고 드래곤 타입 기술이 고정 대미지를 입히는 용의분노밖에 없어서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다는 점 때문에 약점이 아예 없는 포켓몬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2세대

드디어 진화형인 킹드라가 등장해 드래곤 타입이 추가. 1세대 때 이름만 드래곤 포켓몬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능력치가 올라가 HP가 약간 보강되고, 무엇보다도 드래곤 타입의 우수한 방어상성을 얻어 약점이 같은 드래곤 타입밖에 없는 제법 단단한 녀석이 되었다. 그나마도 당시에 실전성 있는 드래곤 기술이라고 해봤자 역린, 위력 60의 용의숨결이 다였기 때문에 킹드라가 약점을 찔려 죽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반면 킹드라는 그 용의숨결을 굳이 쓴다면 자속보정과 내구력을 기반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었다. 이때까지는 역린은 익히지 못했다는 게 아이러니.

시드라 때에 비해 크게 개선된 성능, 사실상 약점을 찔릴 일이 전무하다시피한 상성 덕택에 실전에서도 상당히 활약했다. 그러나 화력 자체는 시드라와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결정력이 부족했고 기술폭도 위력이 떨어지는 용의숨결 빼고 나아진 게 없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인기는 떨어졌다. 그나마 나아진 것은 1세대 때는 제대로 쓰지도 못하던 노멀 기술이라도 95의 공격으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3세대

이 세대부터 본격적으로 좀 할만한 녀석이 되었다. 강력한 특성 '쓱쓱'을 얻어서 비바라기 파티의 유력한 멤버로 부상하게 되었다. 안정적인 내구로 자기가 직접 비바라기를 써줄 수도 있고, 킹드라가 이걸 써주면 마치 고속이동과 특공 1랭크 업을 동시에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2세대까지 고질적인 문제였던 약간 모자라는 결정력과 스피드를 때울 수 있게 되었다.

새로 추가된 강력한 버프기술 용의춤 역시 드래곤 타입답게 자력기로 입수. 하지만 그놈의 기술폭이 1세대부터 이때까지도 거의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건 노멀 기술이나 잠재파워로밖에 살릴 수가 없었다. 그냥 비바라기를 쓰는 것에 비해서는 얻는 게 적지만, 그래도 영 쓰지 못하는 건 아니었다. 주력기를 모두 저항하는 물 포켓몬들에 대한 대비로 이판사판태클이라도 지르면서 쌍두형으로 쓰거나, 잠자기 같은 것을 넣어 반동 대미지를 회복하면서 쓰거나 하는 타입도 있다.

다만 방어면에서는 이전 세대보다는 살짝 불안해졌다. 드래곤 타입이 대거 추가되고 이들이 강자로 떠올랐으며, 위력 80의 신기술 드래곤크루를 탑재할 수 있는 녀석들이 많아져서 이걸 자속으로 맞으면 킹드라도 오래 버틸 수는 없다. 팔도 없고 다리도 없는 킹드라는 저 드래곤크루를 배울 수 없어 여전히 드래곤 기술을 쓰려면 용의숨결이 한계였다. 그렇다고 그냥 냉동빔 써서 4배로 털어버릴 수 있는 킹드라가 드래곤끼리의 대결에서 그렇게 불리한 것은 아니었지만.

여담으로 진화 전인 시드라는 쓱쓱이 아니라 독가시 특성을 받게 되었다. 도감 설명 때문에 이렇게 된 듯 한데, 이걸로 킹드라 계열은 마치 게을킹마냥 특성이 진화 중간에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온다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4세대

물리/특수 양면으로 화력이 대폭 강화되는 상향을 받았다. 3세대 때 드래곤크루를 못 쓰던 한은 신기술 용의파동과 용성군으로 완전히 풀었고, 물리 쪽도 물 타입 물리 기술이 생겨나서 폭포오르기를 쓸 수 있게 되어 이제 울며 겨자먹기로 이판사판태클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 게다가 Pt에서는 NPC기로 역린까지 추가되어 물리형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물리형의 경우 견제폭 자체는 전혀 변하지 않아 폭포오르기와 역린, 은혜갚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사용할 만한 기술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그 탓에 엠페르트 뚫기는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다. 그나마 특수형은 시그널빔이 추가되긴 했는데, 위력이 딸려서 약점을 찔러도 자속보정받는 하이드로펌프나 용성군보다 약한 게 아쉽다. 그 이외에 아이언헤드/러스터캐논이 추가되어 물리나 특수나 강철 기술을 쓸 수 있게 되긴 했으나 견제폭이 자속 물 기술과 겹치는 편이고, 아이언헤드는 그렇다쳐도 러스터캐논은 시그널빔과 마찬가지 이유로 필요성이 낮았다.

용성군을 활용하기 위해 하양 허브와 함께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5세대

5세대에서 드림특성 왕구리가 풀리면서 비팟이 대폭 강화, 당연히 그 비팟의 초고속 어태커로 입지가 더욱 강해졌다. 일반적인 비팟에는 특수드래곤으로서 킹드라나 라티오스가 투입된다.

보정을 받아도 다소 애매한 화력은 하이드로펌프를 채용함으로서 커버하는 편이나 역시 문제는 명중률이다. 그렇다고 파도타기를 채용하기에는 역시 화력이 좀 약하다. 그래서인지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하이드로 펌프, 파도타기를 둘 다 넣어주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어차피 킹드라가 기배폭이 상당히 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기술창이 여유로운 포켓몬이기도 하고 일단 도구도 부족한 화력을 올리고자 안경, 구슬, 쥬얼 등 화력보정 도구가 중요하다.

안경이나 주얼을 장착하면 비가 올 때는 사기 포켓몬이나 다름 없다. 안경 라티오스 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화력으로 쏘아대는 용성군과 강화된 물 기술의 넓은 타격범위를 반감시킬 수 있는 포켓몬은 거의 없다. 다만 무엇보다 볼트로스에게 기능정지되는 점이 약점. 이녀석에게 필수불가결이나 다름 없는 왕구리 또한 볼트로스에게 불리하다. 구슬을 장착할 경우 대타출동으로 상태이상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도 있지만 화력이 약간 부족해진다. 전체적으로 볼트로스, 특방 특화 너트령, 스카프 마기라스 등에 상성상 좋지 않다.

NPC기가 해금되지 않은 대신에 역린이 유전기로 추가되었는데, BW2에서 NPC기로 다시 풀리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물리기는 NPC로 추가된 아이언헤드 말고는 채용할 게 없어서 보조기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6세대

이 강력함을 카운터하기 위해서인지 6세대에서 각종 환경 변화가 일어났다. 우선 드래곤 대미지를 씹으면서 역으로 강냉이를 털어버리는 페어리 타입이 등장했다. 특히 마릴리는 킹드라의 주력 기술들을 반감 이하로 만들어버린다. 다음으로 얼음 타입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물 타입 포켓몬에게 효과가 대단한 기술인 프리즈드라이가 등장해 여기 맞으면 4배 약점으로 취급당한다. 다만 프리즈드라이 사용자중 쓱쓱이 발동된 킹드라보다 빠른 포켓몬은 없는지라 라프라스 정도를 제외하면 하이드로펌프로 쓰기도 전에 갈아버릴 수 있다.

쓱쓱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특성으로 발동되는 날씨도 5턴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앞으론 좀 더 눈치를 봐가며 써야 할 듯. 어쩌면 여태껏 기배에 포함된 경우가 거의 없던 아이언헤드나 러스터캐논이 약점견제를 위해 포함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잘 생각 해 보면, 자속 하이드로펌프(110 x 1.5 = 165)는 비자속 2배 보정 러스터캐논(80x2 = 160)의 대미지를 좀 뛰어넘기 때문에 명중률을 제외하면 러스터캐논을 채용해서 얻는 별다른 이득은 없다. 게다가 날씨 보정까지 받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하지만 그래도 화력은 어디 안 갔다. 왕구리에게 탈출버튼을 주고 공격을 받고 돌아간 뒤, 킹드라가 비가 그칠 때까지 공격하다 비 그치면 왕구리가 다시 돌아오는 방법으로 킹드라의 화력을 유지시키는 등 여전히 강력한 포켓몬이다. 준비가 제대로 안 되었으면 쓸리는 건 여전하다.

6세대에서 급소 랭크 +3일 경우 확정적으로 크리티컬을 때리게 되는 것이 발견되면서 이론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충전을 배울 수 있고, 초점렌즈를 착용하면 때리는 기술마다 크리티컬이 뜬다. 크리티컬의 특성상, 다운된 랭크를 무시한 결정력이 반영되기 때문에 높은 화력으로 용성군 연타가 가능하다. 또, 상대의 올라간 특수방어 랭크도 무시하며 공격이 들어가고 특성도 스나이퍼이기 때문에, 2.25배 데미지의 막강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주로 바톤터치를 이어주는 포켓몬으로는 기충전과 바톤터치를 동시에 배우며 특성 가속을 통해서 스피드 랭크업까지 전달이 가능한 번치코와 같은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작아지기로 스피드 대신 안정성을 높인 둥실라이드가 있다. 또 가속 특성의 아이스크도 앞에 언급한 두 포켓몬에는 못 미치지만 대안으로 생각해 볼 수는 있다.
7세대

여전히 쓱쓱 포켓몬중 발군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비팟의 에이스이다. Z기술의 추가로 안경을 통한 지속적인 화력을 포기하는 대신 한방 화력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Z파워형 킹드라도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7세대에 새로 추가된 포켓몬중 주의해야 할 상대는 탈 특성으로 공격을 한번 무시하는 따라큐와 킹드라의 주력기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누리레느, 카푸느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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