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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파이리 둥지정보입니다. 

장소는 서울 노을 공원입니다.

 파이리 정보

1세대, 3세대 리메이크작의 불꽃 타입 스타팅 리자몽의 초기형태. SBS에서 방영했을때 성우는 차명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첫번째 시리즈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의 특집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꼬부기)의 파트너로 치코리타와 함께 나온다. 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최하나.

1세대 당시엔 하드 모드로서 널리 알려졌다. 다들 잘 알다시피 관동 지방의 초기 2개 체육관이 각각 바위, 물 타입이기 때문에 불꽃 타입인 파이리 계열에겐 꽤나 고역인 환경이었다.

아직 약한 초기 단계 포켓몬이니 당연히 대전에서 쓰려면 진화시켜야 하지만, 과거 N64용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에 있었던 미진화 포켓몬들끼리 대결하는 룰인 '리틀 컵'에서는 출장 후보가 될 수 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만나게 되는 친근한 스타팅 포켓몬 후보인데다가, 여느 진화하지 않은 초기형 포켓몬들이 대부분 그렇듯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제법 인기가 많다. 진화형인 리자드나 리자몽에 비하면 동글동글하고 순하고 귀여운 모습이며 도감 설명도 리자드의 그 살벌한 문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참고로 파이리 계열 포켓몬 전원은 피카츄의 어머니 니시다 아츠코가 디자인했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초딩들이 스타팅으로 선택했지만 적녹청버전의 초반 스토리진행 난이도가 가혹해서 동심에 상처를 준 포켓몬이기도 하다. 바위타입 웅이와 물타입 이슬이를 초반에 상대하는 것은 일본어를 모르는 초딩들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었던 것. 최근에는 적녹청버전을 플레이해보지 못한 유저가 많아진 탓인지 치코리타만 스타팅 밸런스 조절 실패사례로 언급되곤 하는데 초반 스토리진행에서만큼은 파이리가 치코리타보다 어렵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나이기가 약하다고 버려서 빗속에서 죽기 일보직전이었던 개체를 지우가 구해줌으로써 활약하게 되었으며, 반항기+사춘기 리자드 단계를 거쳐 리자몽까지 진화했다. 한국어판이나 영어판에서는 파이리가 자기 이름으로 울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이름을 말하지 않고 그냥 낑낑거리는 듯한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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