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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월미도 소개입니다. ^^

섬의 모양이 반달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월미도라고 한다. 섬의 최고지점은 94m이다. 1883년 인천 개항을 전후해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대한제국 말기에는 장미섬(Rose Island)이라는 명칭으로 외국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었고, 6·25전쟁 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로 중요시되면서 미군기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1962년에 석축제방으로 매립되면서 해안도로를 건설해 인천의 관광 코스가 되었다.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천항 방파제 주변의 여러 시설물을 정비하면서 시민의 휴식처와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너비 20m, 길이 0.8km의 해안도로를 따라 만남의 장, 교환의 장, 문화·예술의 장, 풍물의 장 등 4구간이 있고, 이 거리의 해안도로변에는 각종 카페와 횟집이 줄지어 있다. 이상은 다음백과에 있는 내용입니다.


중요한것은 샤미드 2마리와 리자드 1마리를 포획했다는것입니다. ^^


리자드 ^^

리자몽의 진화 전 단계, 파이리의 진화형. 이름의 유래는 리저드로 도마뱀. 영판의 이름은 카멜레온에서 따왔지만 모티브는 기본적으로 파이리와 같은 도마뱀이다. 디자이너는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니시다 아츠코 선생.


온순해보이고 귀여운 모습과 평화로운 도감 설명을 갖고 있던 파이리와는 달리, 리자드가 되면 인상도 날카로워지고 도감에 나온 설명을 봐도 상당히 호전적인 성격이 되어버린다. 게임상에서 볼 수 있는 모션도 허공을 마구 할퀴는 등 보는 사람을 위협하는 듯한 것이 많다.


대전에서나 스토리 진행에서나 기본적으로 리자몽으로 진화하기 위해 거쳐가는 단계밖에는 되지 않는다. 일단 리자몽과는 달리 비행타입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차별화 여지가 있긴 하나, 그래봤자 여타 단일 불꽃 타입 포켓몬들에 비해 심하게 낮은 능력치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다. 진화의휘석이 적용되지만 원래 내구력이 좋은 녀석이 아니고 기술폭도 내구전과는 거리가 멀어서 달아 봤자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한다. 단일 불꽃 타입 중에서는 드물게 역린을 배우지만, 5세대부터 윈디도 쓰기 때문에 별 장점은 되지 못한다.


성능은 별볼일없지만, 리자몽이 인기가 높은 포켓몬이고 리자드가 그 진화 전 단계다 보니 자연스레 엮여서 어느정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다른 중간 진화 포켓몬들에 비해 날개가 돋지 않은 실루엣이 확실히 최종진화형 리자몽과는 차별화되기 때문에 리자드를 단독으로 다루는 팬들도 있는 편이다.


애니메이션에선 한지우의 포켓몬인 파이리가 진화했는데, 이때부터 파이리는 말을 듣지 않는 성격으로 돌변. 어떤 의미에서는 사춘기를 돌입했다. 당시 사춘기를 알았던 이들은 애가 진화하더니 사춘기가 왔겠거니...하고 넘겼지만 모르던 꼬꼬마 친구들은 애가 자기 생명의 은인도 몰라본다고 깠다. 성우도 파이리때는 차명화가 담당했는데 리자드로 진화하고 나서는 이선주로 변경.


포켓몬스터 TCG에서는 게임 본편과 시스템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가끔 리자드가 활약할 때도 있다. 덱에 리자몽을 넣지 않는다면 파이리의 최종형태는 이 리자드가 될 수밖에 없다. 특히 1기 시절의 리자몽이 리자드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너무 부담스러워져서, 패에 리자몽이 있어도 일부러 진화시키지 않고 리자드로 더 싸우는 게 더 효율적인 상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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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기념비적인 이브이 진화체(통칭 "브이즈") 중 도감번호상 첫번째. 디자인한 사람은 타 형제들과 똑같이 피카츄의 창조자 니시다 아츠코. 모티브는 인어 + 여우.

몸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도감 설명 때문인지 만화에서는 자신의 몸을 액체화시켜 어딘가에 매복해 있다가 상대를 습격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같은 이유로 녹기를 자력으로 배운다. 방어가 낮은 샤미드에겐 꿀같은 기술. 분류는 '거품 뿜기 포켓몬'이지만 거품도 거품광선도 배우지 못한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 이브이&프렌즈 성우는 후루시마 키요타카

1세대인 피카츄에서 라이벌이자 챔피언인 그린이 챔피언전에서 사용하는 포켓몬.

포켓파를레에서는 귀갈퀴를 만지면 꽤 좋아하고 머리갈퀴를 만지면 싫어한다. 이브이 종류중에 유일한 고양이 같은 입을 하고 있다. 덕분에 미국에선 Catfish로 불린다.

1세대부터 개근한 포켓몬이라서 그런지 포케쇼에서는 님피아 등의 후배들에게 아재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특히 녹기를 쓴 모습은 그야말로...

여담으로 색이 다른 샤미드는 보라색이다.

2. 스토리

1세대부터 개근한 포켓몬이지만 적/녹/청이나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는 이미 거북왕이나 라프라스가 있어 크게 활약할 여지는 많지 않다.

4세대 dp/pt에서는 연고시티의 이수진이 주는 이브이로 신수마을의 신수유적의 진화의돌을 얻으니 샤미드로 진화 가능하다. 갸라도스나 플로젤이 있지만 샤미드 역시 못 쓸 건 아니다.

5세대인 블랙2/화이트2에서 전작과 달리 마릴리, 아쿠스타 등의 선택지가 늘었긴 해도 물 타입 자체의 입수가 늦다보니 스토리로는 입지가 구축됐다. 구름하수도의 정원에서 이브이를 잡은 뒤 PWT에서 3BP를 쌓아 물의 돌을 입수하여 파도타기를 달아주면 상당히 쓸만하다. 레벨 17의 이브이를 잡은 상태에서 레벨업을 시키지 않고 그대로 물의 돌을 주면 물의파동을 배우고 얼음 타입 기술 오로라빔을 자력으로 배워 풀타입이나 드래곤 타입을 상대하기 좋다. 문제는 이 때를 놓치면 엉성한 자력기로 이도저도 아닌 신세가 된다. 거기다가 유용한 물타입 포켓몬이 워낙 많다.

6세대 스토리에서도 이상한 방식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역시나 야생에서 이브이가 나오는데다 물의돌을 미르시티 상점에서 팔기 때문에 만드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다. 그런데 스토리상 얼음 타입 기술머신의 입수 시점이 상당히 늦기 때문에 중반에 잉여기술인줄 알았던 오로라빔이 꽤 쓸만하다... 얼음 타입만 보면 고드름침이 자력에 자속인 파르셀이 낫지만 그쪽은 스토리에선 반대로 중반에 물타입 공격기를 써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또다른 대체재로 라프라스가 있지만 그쪽은 그냥 화력 자체가 모자라다.

3. 대전

방어력이 낮지만 체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물리 내구도 튼튼하고, 특수 내구는 더 튼튼하고, 화력도 충분하다. 또한 종족값도 잘 배분되어 있으며 단일 물 타입이라 타입 상성도 나쁘지 않고, 높은 내구를 살릴 수 있는 회복기의 존재(희망사항)도 있고, 바톤터치 요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그런데 샤미드보다도 킹드라와 밀로틱이 더욱 많이 선택 받는다. 저수 특성을 살려 물포케 잡는 물포케로 사용하려고 해도 라프라스, 랜턴, 엠페르트 등을 선택하는 유저가 더 많아서 이래저래 밀리는 형편.

이렇게 다른 포켓몬들에게 밀리는 이유는 기술배치가 너무나도 단조롭다는 점. 공격기, 보조기를 막론하고 샤미드는 기술배치의 바리에이션이 너무나도 적다. 고생고생해서 잠재파워 전기를 맞춰놓는다고 해도 10만볼트를 기술머신으로 배워버리는 라프라스나 랜턴같은 녀석들도 있고, 바톤형태를 사용한다고 해도 샤미드가 배울만한 랭크업 기술은 방어력을 올리는 녹기뿐이라 턴을 많이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결과적으로 샤미드가 대전에서 나왔을 때 상대에게 읽히기 쉽다는 것이다. 그나마 5세대에서 유전기로 추가된 기술 중 어시스트파워는 녹기와 같이쓰면 그럭저럭 궁합이 맞는데, 이러면 또 기술칸이 모자라서 문제.

이건 샤미드가 약하다기보다는 물 타입 포켓몬이 워낙에 넘쳐나서 선택의 여지가 많다는 게 원인이다. 다만 더블/트리플 배틀에서는 특성 저수와 튼튼한 내구덕에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라프라스와의 저수콤비는 물포켓몬의 천적이 아닌이상 굉장히 골머리를 썩히게 만드는 조합. 그냥 생각없이 파도타기만 날려대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좀비를 연상케 하는 위압감을 줄수있다.

5세대부터는 드림 월드에서 샤미드를 데려오면 촉촉바디 특성을 가진 경우를 볼 수 있다. 비가 오면 매 턴 상태이상을 회복하게 되는 특성인데, 원래의 특성인 저수가 워낙 좋기 때문에 실용성은 다소 애매한 편. 물론 촉촉바디-잠자기로 이어지는 풀회복 콤보는 강력하지만, 이것이 참 미묘한 것은 이 녀석은 치료방울을 익힌다는 점이다.

덕택에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내구형 샤미드가 밀로틱에 가장 크게 밀리던 점 중에 하나가 회복기인 희망사항의 미묘한 성능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촉촉바디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또한 5세대에서 바뀐 희망사항의 효과 덕에 밀로틱과는 차별화가 됐지만, 체력 종족값이 165란 맘복치가 등장하면서 또다시 애매해 졌다. 단 맘복치는 특수방어가 매우 낮기에 10만볼트라도 맞으면 그대로 끔살, 샤미드의 경우에는 체/방을 줘도 쥬피썬더의 번개까지 버틸수 있다. 물론 생명의 구슬 들고오면 버티기 힘들다. 다만 맘복치가 특수방어에 노력치를 준다면 내구력이 우주로 가니, 특수공격 능력치와 특성을 살려서 차별화하는 게 살 길.

일반 포켓몬들 배틀 사이에서는 출중한 성능에도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고, 반대로 이브이 파티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전력으로 활약하는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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