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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diablo) 게임 케릭터인 바바리안은 고대의 위대한 왕, 배짱과 용기의 화신 불카토스(Bul-Kathos)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하는 강인한 전사들입니다. 

아주 호전적인 성격과 거만한 태도로 잘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강인한 육체를 갖고 있어서 육탄전에 능하고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 전장에 나갈 때는 야만스러운 장식을 달고 무시무시한 분장을 칠해서 겉모습만으로 적들에게 맹렬한 공포를 느끼게 해준다. 그 외에 무속신앙을 신봉하고 있습니다. 자기네가 신성하게 여기는 동물의 영혼을 강령시키면 범상치 않은 힘과 능력을 얻고 전투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문명의 외각 지역에서 사는 이 북방 민족은 세계석이 봉인된 아리앗 산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을 자신들의 신성한 의무이자 운명이라고 믿는다. 아리앗산을 둘러싼 영토를 수호하는 야만용사 부족은 절대 외부의 접근을 허락치 않습니다. 스스로 바깥 세상과의 접촉을 끊고 자기네 영토 안에서만 지낸다. 또한 영토 곳곳을 두루두루 사수하기 위해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영토 내부에서 이리저리 떠돌면서 유목 생활을 하고 있다. 덕분에 언제 어디서 침략을 당해도 민첩하게 대처해낸다. 아리앗산 일대를 정복하려는 시도는 항상 야만용사 부족의 맹렬한 저항을 받고 무산되어 왔다.서부원정지는 라키스의 원정이 성과를 거두지 못합니다. 그 아들인 코렐란마저 실패하자 '철벽의 성채'를 지어서 이들을 견제했습니다. 이들 부족이 용맹과 힘을 숭상하는 모습을 본 '문명인'들은 그들을 '야만인'라고 부르면서 멸시한다. 성역을 답사하는 학자 압드 알 하지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들은 누구보다 고결한 민족이었소."라고 알려준다. 특히 야만용사의 도시인 해로개쓰를 보면 나름대로의 문명을 가진 민족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그래도 전쟁터에서 만나면 비웃음 따위는 쏙 들어간다. 겁도 없이 보물을 노리고 왔던 풋내기 보물사냥꾼이 눈깜짝할 사이에 고용한 용병들을 죄다 잃었습니다. 서부원정지 군대가 먼지나게 얻어맞고는 엉덩이를 걷어차였다든가 하는 이야기가 전설저럼 전해진다. 드물지만 바깥 세상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는 이들도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괜히 싸움판을 벌였습니다. 미친 듯이 무쌍을 벌였습니다. 동료들의 힘을 끌어낸다든가 하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특히 서부원정지의 군대를 전멸시킨 것이 가장 유명하다.육체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야만용사 부족은 척박한 야생에서 지내면서 자연과 친숙해지는 법을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 초인적인 경지에 도달한 야만용사들은 자연으로부터 원시 에너지를 얻고 적과 아군의 정신에 영향을 주는 능력을 얻었다. 육체적인 힘을 중시하는 지라 마법이나 복잡한 도구 같은 건 거부합니다. 이런 것들은 육체 단련에 걸림돌만 된다고 생각한다. 티리엘이 아리앗산의 세계석을 파괴해 아리앗산이 파괴되기전에 대략 32개의 부족이 존재했었다고 한다. 전사계 직업으로 아군 보조와 방어에 특화된 팔라딘과는 달리 공격에 최적화된 직업. 기본 패시브로 유일하게 양손검으로 이도류가 된다. 스킬은 공격용인 전투 계열입니다. 패시브 계열인 마스터리 계열입니다. 버프용인 함성 계열로 나뉜다.액트 5에서 신 용병으로 추가된다. 전투력이 상당히 높고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한다. 따라서 다른 용병들 보다 빨리 육편을 생산합니다. 그만큼 플레이어로부터 멀어지기 쉽고 당연히 그만큼 죽기 쉬워 관리하기 어렵다. 사용 가능 스킬은 배쉬와 스턴. 각각 넉백과 스턴 효과라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2막 용병의 오라 효과와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별로 쓸 일이 없다. 게임 디아블로(diablo) III의 할아버지 야만용사는 본래 게임 디아블로(diablo) II의 젊은 대머리 야만용사 본인으로 계획되었으나 스토리를 게임으로 구현하는 데에 심각한 애로사항만 만들어내 결국 무산되었다. 티리엘과 면식이 있고 세계석의 정체와 세계석 파괴의 전황을 알고 대악마들과 싸운 경험이 있는 등 끝도 없다. 이 모든 것을 야만용사에게 지나친 특별대우를 해 주지 않는 선에서 다 반영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도 아리앗 산이 무너진 이야기 등을 하는 걸 보면 아주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닌 듯하다. 이때까지 블리자드 게임의 전사 캐릭터들이 죄다 약체라 이단아 소리를 들었었다. 게임 디아블로(diablo)2 영광의 첫번째 만랩 클래스이기도 하다. 다만 바바리안은 근접전 위주의 전사와는 컨셉이 달라서 실제로는 원거리를 포함한 온갖 종류의 무기를 마스터할 수 있다. 그래서 근접전에만 강한 전사라고만 보긴 어렵다. 마법과 활 정도만 빼고 웬만한 무기는 다 숙련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투척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쓰로잉 바바가 존재하는 등 선택의 폭이 넓다.바바리안은 용병에 대한 선택지가 없다시피 한 다른 클래스와는 달리 어떠한 용병을 사용하든 상성이 괜찮은 편이다. 심지어 아이언 울프 용병과도 상성이 좋다. 물론 아이언 울프 용병과도 상성이 좋다는거지 아이언 울프의 성능이 약한건 변함 없으니 차라리 다른 용병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효율만 따지면 바바리안도 액트 2 마이트 용병 쓰는 게 제일 좋다.게임 디아블로(diablo) III 시점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불명이다. 아리앗 산이 붕괴됨에 따라 다른 야만용사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겪고 있을지도. 본래는 3편의 야만용사와 동일인물로 설정하려고 3편의 야만용사를 백발이 성성한 노장 외모로 만들었으나 스토리상 연결과 전개에 여러 난점 때문에 3편의 야만용사와는 별개의 인물이 됐다. 게임 디아블로(diablo) 1 주인공들이 2에서 어떤 꼴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설정상으로는 서부에서 온 마법은 우리에게 폐만 끼쳤다며 대놓고 기피하며 에이레나와 대화할 때에도 '당신이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마법은 싫다고 말합니다. 마법과는 인연이 없다'는 등 마법과 담을 쌓은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 게임 내에서는 마법시전 프레임을 담당하는 Fast cast rate(패캐)가 괴이하게도 소서리스와 맞먹는다. 덕분에 스왑으로 쌍오심을 장착하고 80패캐만으로도 함성 빨리 지르기나 수수께끼를 이용한 텔레포트 등 빠른 마법시전이 가능합니다. 팔라딘의 오라에 준하는 함성 버프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장소집 시스템 이후에도 모든 스킬을 떡칠한 소서리스 같은 법사 캐릭터도 바바리안에 원조 함성은 넘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유형이든 순수하게 배틀 오더스에 20 찍고 모든 스킬 템을 착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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