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머리와말랑공주

소개해드릴 펜타스톰 케릭터는 피닉입니다.

사전등록으로 얻은 골드와 매일매일 게임을 통해 얻은 골드로 피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

궁극기인 폭풍의 망치입니다. 폭풍의 망치는 상대를 느리게 할뿐만 아니라 기본대미지로 딜을 넣으면 2배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용해본결과 어지간한 케릭은 제압이 수월합니다. 

폭풍의 망치로 상대를 느리게하고 대도의 인장을 넣고 새총으로 땅땅땅~땅땅 하면 상대를 제압합니다.

물론 모든 상대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펜타스톰 피닉은 아처입니다. 그럼에도 돌지기가 있습니다. 번개의 질주(돌진기)는 상대를 제압할때 또는 벽으로 도피할때 즉 탈출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번개의 질주는 상대에게 지속피해와 이동속도를 저하시킵니다.

대도의 인장입니다. 너 터진다 터진다~ 몇초후에 4초후에 뻥~ 초반에 상대 기선제압에 정말 좋습니다. 

피닉의 단점은 유리몸입니다. 몇대 맞으면 하... 게임을 더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생길정도입니다. 

하지만 사거리가 아처중에 제일 길고 번개의 질주가 있습니다. 다른 케릭에 비해 몸은 약해도 후반으로 갈 수록 데미지를 엄청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미지 믿고 라인전 하는데.. 상대 모여있다고 상대를 가로질러 번개의 질주를 넣으면 .. 거의 80프로 사망합니다. 상황 잘 봐서 번개의 질주를 넣으시기 바랍니다. 거의 순삭도 당해봤네요 ^^

피닉은 라인전, 정글러 둘 다 가능합니다. 실제로 2랩부터 대도의 인장, 번개의 질주를 이용해 정글의 몹들을 처치가 가능합니다. 타 케릭보다 사냥속도도 빠른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아이템 입니다.

정글은 그닥 취미가 아니라서 라인을 우선시하여 다음과 같이 세팅하고 사용합니다.

라인의 경우이며 공격에 집중합니다. 제왕의 검, 방랑자의 신발, 사탄의 검, 돌풍의 검, 용의 검, 강철의 창을 세팅합니다. 

피닉은 유리몸이라 멀리서 멀리서.. 탕탕하여 잡는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파이터 아닙니다. 근접하면 바로 녹습니다.

유리몸이라 피를 높이면 되지 않는가? 라는 질문도 있습니다만 피닉의 경우에는 데미지에 집중하는게 최고입니다. 

멀리서 난 너를 제압한다.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세요 ^^

피닉의 특성상 초보자 케릭은 아닙니다. 컨트롤이 좀 되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눕고, 눕고... 또 눕고... 이 케릭 이상하네...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반헬싱의 스토리부터 잠깐 보겠습니다.

"백 년에 이르는 뱀파이어 전쟁에서 나는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반헬싱은 본래 흡혈귀의 존재를 부정하던 사내였다. 그의 믿음이 산산이 조각난 건 집안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향한 루마니아에서 였다.

우연히 맞닥뜨린 드라큘라 백작의 손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만 것이다.

그때부터 반헬싱은 죽은 흡혈귀의 잿가루로 자욱한 복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신께 맹세하건대, 세상의 모든 어둠과 싸우겠노라. 뱀파이어와의 전쟁은 계속된다. 이 목숨이 다하기 전까지는!"

이 결연한 맹세야 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실의에 빠진 반헬싱을 지탱해주는 힘이자, 세계 곳곳을 돌며 흡혈귀들을 사냥할 용기와 신념을 주는 근간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흡혈귀가 눈앞에서 허물어지는 순간, 분노로 가득하던 반헬싱의 마음은 공허만 남은 채 텅 비어버렸다.

"평범한 인간치고는 꽤 인상적이지만 이제는 '평번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필요가 있겠군."

먼 고대로부터의 부름이 귓가에 메아리치는 동시에 반헬싱에게는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겼다.

"어쩌면 흡혈귀보다 더 까다로운 상대를 만날지도. 원하던 바다!"

반헬싱은 패시브스킬이 매우강력합니다.

평타로 치다가 스킬을 써주면 딜이 잘 들어갑니다.

평타 - 기절 - 평타 -  기절.. 등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매 3번째 평타는 추가효과가 발생합니다. 감속, 기절, 추가피해등입니다.

초반에는 스킬을 넣어서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가면 평타가 딜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라인전 하실때는 평타를 채워두고 하시는것도 팁입니다. 

게임을 해보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탑이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거의 유리포탑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니언들이 그냥 부셔버릴정도입니다.

중반으로 게임이 접어들면 아이템이 중요해집니다. 어떤게임이든 그렇습니다.

아이템은 사탄의 검부터 만드셔야합니다. 

옵션은 +100 물리공격, +25% 물리흡혈 입니다. 피채우러 자주 가지 않아도 되겠죠? 게임에 등장하는 몹들중에 공격도 하지 않는 옵이 있는데 피채우는 대체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거북이같은것이었던가?.. 있습니다.

다음은 기사의 신발입니다. +15% 공격속도 패시브 : 이동속도 +60 이속과 공속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돌풍의 검 입니다. +30% 공격속도 +20% 치명타율 +5% 이동속도 패시브 - 폭풍 : 치명타 피해 + 50%

치명타율과 치명피해가 동시에 나옵니다. 

트리를 따라 잘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의 특성중 하나가 모바일게임이어서 맵이 좁습니다. 구매는 집에서 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반헬싱의 스킬은 모두 마법계열입니다. 

스킬의 데미지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아이템중 하나는 마법 데미지에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물리데미지만 올리시면 평타만 좋습니다.

라인전시 스킬을 써야하는데 스킬이 들어가도... 상대방이 그냥 서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반헬싱 상당히 좋습니다. 초반도 좋고 중반이후도 좋고 다루기도 좋습니다.

무빙샷으로 적을 제압하는 재미도 좋구요.

그리고 마스터스펠은 질주를 추천드려요. 뭐니뭐니해도 킬하나 더 해야하고. 응급시에는 얼른 집으로 가야죠 ^^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하나 주고 가셔면 주인이 좋아라합니다. 감사합니다. ^__^

넷마블에서 25일 펜타스톰을 출시했습니다. 카카오 친구를 초대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처음 화면은 게임에 등장하는 케릭터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바로 LOL 입니다. 예전 중국에서 개발된 LOL 비슷한 게임이 있었는데요. 손오공이 동영상에 등장해서 여자요괴와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그 게임은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 서두가 길었습니다. 바로 메인화면을 보시겠습니다.

펜타스톰의 경우 LOL 과 비슷합니다. 유저인터페이스 및 맵, 룬등 많은 요소가 비슷합니다. 흥행에 성공하려면 카피가 제일 좋은 도구 일것입니다.

등장하는 케릭터는 반헬싱, 베라, 조운, 엘가나,메이나, 여포...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케릭터는 추가될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텐센트 산하 개발사가 만들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펜타스톰'

자동 조준으로 스킬 시전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터치~ 터치~ 또한 전투는 길어야 15분 안쪽에 모두 종료됩니다. 

장비 아이템을 아이템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게임진행중 왼쪽부분에 금액에 해당하는 장비를 2가지씩 보여줍니다. 터치하면 바로 장비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임접속 또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대전의 경우 1분안쪽에 매칭이 이루어집니다. 아침시간 졸려서 두서없이 글을 쓰고.. 쓰기전에 게임했죠 ^^ 전반적으로 펜타스톰은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에서 개발된 게임이어서 뭔가 2% 부족하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