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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무재인 대통령님이 윤석렬 검사님을 임명하셨습니다.

윤석렬 지검장님의 프로필을 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다음에서 검색한 자료입니다.

지난해 박근혜 초순실 게이트때 엄청난 활약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나무위키가 전하는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2월 1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한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박영수 특별검사로부터 특검팀의 수사팀장으로 지명되었다. 본인은 자신이 이 정권에 처음으로 상처를 냈기 때문에 또 상처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며 고사했지만 박영수 특검이 직접 나서서 합류를 종용하여 합류했다고. 위에도 말했듯 특검보 레벨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특검법에 '1년 내로 공무원을 한 사람은 특검보를 할 수 없다.'라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파견 검사의 신분으로 특검팀에 합류했다. 이 합류는 박지원,황교안등과의 친분관계 등등의 사유로 박영수 특검이 그동안 주목만 받았지 별 성과가 없었던 수많은 역대 특검팀과 다를바 없을 거다라는 비관적 여론을 180도 돌리는 신호탄이 되었고, 인터넷이나 진보측에서는 윤석열 검사가 왔으니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박영수 특검은 수사 팀을 총 네 개로 나누었는데, 그 중 수사4팀의 팀장을 맡고 있다. 윤석열검사 팀의 수사 분야는 뇌물죄 관련 대기업 수사이다. 그의 손에 의해 박영수 특검의 성패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결과가 걸려 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건에 대해서 국민연금공단의 찬성 결정을 한 과정에 대한 수사 성과에 따라서 특검의 결과가 갈릴 전망이다. 이미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구속되었다. 삼성그룹은 이에 대응해 문강배 (사시 16기) 변호사를 선임했다. 윤석열과 문강배는 대학 동기로 사적으로 매우 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사적 인연을 방패로 삼아, 수사를 최대한 피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문강배 변호사의 행보는 적절치 못하다는 평이다. 문강배 그 자신도 최순실 게이트 수사 특검보 후보 8명 명단에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좁힌 후보 4명 안에 들지 못해서 특검에서 제외되었다. 공익을 위한 특검 합류 의사를 보였다가, 성사가 되지 않자, 정반대편인 삼성 쪽 변호인단에 합류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다.

2017년 1월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에게는 뇌물공여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한 달동안 보강수사를 하여 2월 15일 재청구를 하였고, 결국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하는데 성공하였다.
최순실 특검의 수사기간이 종료 된 후에도 파견검사로 계속 남아 재판까지 책임진다.

그리고 2017년 5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돈봉투 회식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후임으로 윤석렬 검사를 임명하여 검찰의 핵심인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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