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머리와말랑공주

이벤트로 탕구리가 주위에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번쯤 진화해봐야지 했었다.
사탕도 준비되었고~

방금 막 잡은 탕구리 ^^

탕두리를 조사해보니 나쁘지 않았다. ㅎㅎ
스킬은 나중에 바꿔도 된다는 생각에 일단 진화~

사탕이 충분해서 바로 진화를 눌렀다.

짜자~~~~안

텅구리가 되었네요 ㅎㅎ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탕구리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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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뼈를 주워온다. 이 세상 어딘가에 텅구리만의 무덤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있다. 세계 어딘가에는 텅구리만의 무덤이 있는 것 같으며 손에 든 뼈는 그곳에서 주워 온다고 한다. 어미를 만날 수 없는 슬픔을 극복한 탕구리가 늠름하게 진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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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5세대 화이트 버전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모티브는 흰머리수리 그리고 워글의 머리털 배치는 부채머리수리(하피독수리)의 모습도 참고한 듯 하며 아메리카 원주민 가운데 대초원 계통(코만치족, 수우족 등)의 모습도 참고하여 디자인되었다. 특히 워글은 수리깃 머리 장식을 한 추장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War + Eagle. 영어 이름은 용감하다라는 뜻의 Brave와 조류라는 뜻의 Aviary이다.

6세대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한 버전에만 나오며, 상대 버전에서만 등장하는 버랜지나와는 라이벌로 수컷만이 존재한다. 공격을 완전히 버리고 방어에 극단적으로 치중한 버랜지나와는 대조적으로 공격이 높고 방어가 낮다. 
공격은 노말 타입 중에서 5위다.

7세대에서는 썬, 울트라썬 버전 한정으로 3번 도로의 새 그림자에서 수리둥보가 출현하고, 포니광야에서는 워글이 출현한다. 
초반에는 베어가르기 전까지 노멀 기술이 부족하므로 은혜갚기나 화풀이, 객기라도 해 줘야 한다. 
암석봉인과 섀도크루는 초중반에 무난히 배울 수 있으며 다행히도 유턴을 말리에시티에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는 와일드에리어 모래먼지구덩이와 거인의 거울 연못 사이쯤 모래바람이 부는 지대에서 워글이 날고 있어, 
어그로를 끌면 플레이어를 향해 덮쳐온다.

고라파덕 이로치를 잡았다. 와우~

하지만 고라파덕은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낮아 배틀은 좀 힘들다.

진화 후 골덕은 능력치가 좋다고 한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반짝반짝~ 노란색도 아니고 파란색~ 색이 달라요~~

고라파덕을 진화!!

머리를 움켜잡은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머리카락도 3개야 ^^;;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진화하려는 고라파덕!!!

키도 커지고 늠늠해진 골덕~!!

캬~~~ 이로치 골덕!!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