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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바로 검찰이다.

검찰이란? 검찰홈페이지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검찰은 우리 사회의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안녕과 인권을 지키는

국가 최고 법집행기관으로서,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 개개인과 사회 및 국가를

보호하는 것을 기본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검찰은 범죄를 수사하고, 사법경찰관리를 지휘·감독하며,

공소(公訴)를 제기·유지하고, 재판의 집행을 지휘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현재 검찰총장은 윤석열 입니다. (대한민국 43대 검찰총장)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장관으로부터 //인권을 존중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검찰권 행사 및 조직 운용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검찰총장에게도 지시한다"며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검찰 내부의 젊은 검사들, 여성 검사들, 형사부와 공판부 검사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다음과 같이 3개의 개혁안을 발표합니다.

-특수부 전면 폐지(3개 청 제외) 

-외부기관 파견검사 전원 복귀 

-검사장 전용차량 이용 중단조치 등 조치를 즉각 시행하도록 지시


어찌보면 대통령의 명령에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한듯 보이나.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가. 

1.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검찰 내부의 젊은 검사들, 여성 검사들, 형사부와 공판부 검사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고 개혁안을 만드는게 정상이지 싶습니다. 

    단 하루만에 개혁안이 나온것입니다. 단 하루만에. 하루만에... 고민이라도 했는지...

2. "검사장 전용차량 이용 중단조치" 버스타고 출근했다는 기사가 나오는데요.. 전용차량이용못하는 대신 명예퇴직금에 그 금액이 반영되고.. 

   쩝.. 공부열심히 할걸.. 

3. 특수부를 폐지한다.? 특수부는 검찰조직에서 엘리트 집단이고 .. 특수부를 폐지해도 이름만 없애는것이지 가지고 있던 권력을 포기하기는 ... 공수처 !! 

4. 파견인원 전원 복귀?.... 노가다를 해도 인수인계가 필요한데.. 


아래의 이미지는 검찰홈페이지에서 캡처를 한것인데요.. 음..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단어중에 "특수부" 라고 있죠.

특수부 검사들은 악을 처벌하고 사회를 바꾸고 방송, 신문 등 언론에도 나오고 멋있죠.. 폼나죠.. 인정.  

(영화 내부자들에서 조승우씨가 했던 케릭터가 특수부 소속이죠.)

특수부는 인지수사에 기반을 둔 권력형 범죄를 다룬다고 합니다. (인지수사 : 검찰이 범죄의 단서를 직접찾아서 조사하는 하는 일)

공판부·형사부가 경찰에서 송치 받은 사건을 처리하는 동안 인지부서인 특수부는 검찰 내부에서 기획한, 혹은 첩보에 따른 사건을 수사한다. 

그런이유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고 이목이 쏠리는 수사를 주로 특수수사 부서인 특수부에서 전담한다. 

국회의원, 재벌총수, 고위 공직자 등 좀 유명세가 붙은 특별한 사람들이 소환되고 심문합니다.

이렇다보니 특수부 소속 검사는 개인이 실적을 올리거나 두각을 드러내기에 상당히 유리한 자리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엘리트들이 이곳을 검찰 수뇌부 진입 필수코스로 생각한다고 하네요.(영화 내부자들에서도 이곳에 들어가려고 하죠...)


아무튼 지켜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것은 사실인듯하네요.

바람은 어디로 불지..

이 글은 모두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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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무재인 대통령님이 윤석렬 검사님을 임명하셨습니다.

윤석렬 지검장님의 프로필을 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다음에서 검색한 자료입니다.

지난해 박근혜 초순실 게이트때 엄청난 활약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나무위키가 전하는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2월 1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한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박영수 특별검사로부터 특검팀의 수사팀장으로 지명되었다. 본인은 자신이 이 정권에 처음으로 상처를 냈기 때문에 또 상처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며 고사했지만 박영수 특검이 직접 나서서 합류를 종용하여 합류했다고. 위에도 말했듯 특검보 레벨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특검법에 '1년 내로 공무원을 한 사람은 특검보를 할 수 없다.'라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파견 검사의 신분으로 특검팀에 합류했다. 이 합류는 박지원,황교안등과의 친분관계 등등의 사유로 박영수 특검이 그동안 주목만 받았지 별 성과가 없었던 수많은 역대 특검팀과 다를바 없을 거다라는 비관적 여론을 180도 돌리는 신호탄이 되었고, 인터넷이나 진보측에서는 윤석열 검사가 왔으니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박영수 특검은 수사 팀을 총 네 개로 나누었는데, 그 중 수사4팀의 팀장을 맡고 있다. 윤석열검사 팀의 수사 분야는 뇌물죄 관련 대기업 수사이다. 그의 손에 의해 박영수 특검의 성패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결과가 걸려 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건에 대해서 국민연금공단의 찬성 결정을 한 과정에 대한 수사 성과에 따라서 특검의 결과가 갈릴 전망이다. 이미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구속되었다. 삼성그룹은 이에 대응해 문강배 (사시 16기) 변호사를 선임했다. 윤석열과 문강배는 대학 동기로 사적으로 매우 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사적 인연을 방패로 삼아, 수사를 최대한 피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문강배 변호사의 행보는 적절치 못하다는 평이다. 문강배 그 자신도 최순실 게이트 수사 특검보 후보 8명 명단에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좁힌 후보 4명 안에 들지 못해서 특검에서 제외되었다. 공익을 위한 특검 합류 의사를 보였다가, 성사가 되지 않자, 정반대편인 삼성 쪽 변호인단에 합류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다.

2017년 1월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에게는 뇌물공여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한 달동안 보강수사를 하여 2월 15일 재청구를 하였고, 결국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하는데 성공하였다.
최순실 특검의 수사기간이 종료 된 후에도 파견검사로 계속 남아 재판까지 책임진다.

그리고 2017년 5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돈봉투 회식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후임으로 윤석렬 검사를 임명하여 검찰의 핵심인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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