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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가될거인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2017년 4월 25일 JTBC에서 2시간 50분동안 대선주자들의 토론이 있다고합니다.

사회는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봅니다. 그동안의 토론은 인신공격및 네거티브의 연속이었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토론을 진행해오면서 많은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일예로 지난 3차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초등학생토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내가 갑철수입니까?" "MB 아바타" "그만괴롭히세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손드세요" 등 많은 말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금일 펼처지는 토론에서는 또 어떤 말들이 등장을 할까요? 재미있기도합니다. 

3차토론에서의 말말말 입니다.

1. 安 "내가 갑철수냐?, 안철수냐?"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에게 민주당에서 제작한 네거티브 관련 문건 내용이 적힌 판넬을 보여주며 "내가 갑철수냐, 안철수냐"고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 후보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2. 안철수 "제가 MB 아바타?" - 문재인 "손드세요!" 

안철수 후보의 질문은 지지율 1위인 문재인 후보에게 거의쏠렸다. 

안철수 후보는 "저는 주제를 좀 바꾼다"면서 문재인 후보에게 "제가 갑철수냐, 안철수냐?"고 물었다.  

정책토론의 성격에 맞지않는 질문에 문재인 후보가 다시 물었지만, 안철수 후보는 "제가 갑철수냐, 안철수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후보 측이 네거티브 공세 관련 문건을 디스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들어와 흔들면서 "국민 세금으로 네거티브 비방을 한 증거가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특혜 의혹관련해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열어 투명하게 검증받자"고 수차례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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