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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머지 않았다.

재판일은 5월 23일이며, 재판의 시작은 오전 10시다.

-출처 : 다음 인물검색 -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공모해 대기업에서 592억원대 뇌물을 받거나 요구, 약속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이다.


뉴스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일인 23일 오전 8시 40분 호송차를 타고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출발하게 된다고한다.

호송차 안에는 박 전 대통령과 교도관 외에 다른 수감자는 타지 않는다고 한다.

청와대 경호실은 일절 개입하지 않는다. 총와대 경호실 관계자는 "법원에서 요청이오면 고려를 하겠지만, 그런 요청이 없어 따로 경호하지 않는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통신호 통제는 없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는 시간은 9시정도로 예상된다. 도착하여 지하 1층을 통해 곧장 재판이 열리는 417호 형사대법정 대기실로 이동 예정이다. 


예우 차원에서 사복을 입고 여성과 노약자에 대한 재판 관례에 따라 수갑과 포승줄 없이 법정에 들어설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최순실씨의 경우 첫 공판 때 수의를 입고 출석하고, 몇라례 사복 차림으로 출석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대부분의 공판에 정장 차림으로 출석을 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 내내 뇌물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면서 “제가 정치생활을 하는 동안 대가관계로 뭘 주고받고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고, 할 수도 없는 더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들이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고 국내에서는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그렇게 고민을 하고 3년 반을 고생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제가 그 더러운 돈 받겠다고···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듭니까”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찰은 삼성 뇌물수수 등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을 설명하고 박 전 대통령 측은 각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요약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자 최초의 여성 대통령.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처음으로 탄핵, 파면된 대통령이자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구속 수감된 전직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이자 육영수 여사의 장녀이며 대구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 시절 퍼스트 레이디 권한대행을 지낸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1998년,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제1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후 제16·17·18·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대통령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문재인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어 이듬해인 2013년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 되었다.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이자, 처음으로 2대(父-女)에 걸쳐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례이며, 첫 미혼 대통령이다.


그러나 동시에 전무후무한 최악의 국정농단 사태를 일으킨 주요인물이자, 부패 행위와 협박·뇌물수수 혐의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검찰에 입건된 범죄 피의자이기도 하다.


2016년 12월 9일 오후 4시 10분, 국회에 의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으며,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0분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대한민국 정부수립이래 최초로 파면된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2017년 3월 31일 새벽 3시,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헌정 사상 3번째로 구속된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 의전 및 예우, 연금, 비서관, 기념사업추진비, 사무실 제공 등의 모든 예우가 박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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