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머리와말랑공주

안녕하세요 가가멜입니다. 

2주전인가 4마족의 활 강화에 성공? 했습니다. 그런데 4.. 4... 

3마족의 활에서 축데이로 러시 후 성공이 떠서 5인줄 알았는데.. 4 

나름 나쁘지는 않았지만 AC 를 내려주는것 이외에는 데미지 및 몹 잡는 속도가 9화활보다 좋지 않아

창고에 가지고 있었죠.

그 후 지름신이 강림하여 그동안 모아둔 템을 또다시 러시하기로 결정하고 느낌이 오면 간다!란 생각으로 러시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제물입니다. 

강화레벨 7 하나뜨면 그 템은 거기서 스톱 아니면 7 될때까지 고고~!!

첫번째로 4강철장갑 갑니다~ 고고~

두번째로 4강철장갑 갑니다~ 고고~

네 역시나 펑펑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이니 ^^ 나쁠것은 없습니다.

다음 또 4강철장갑 갑니다. 6짜리 하나 나올지 ㅎㅎ

오~ 하나 성공했습니다. 5~

강철장갑 하나 5 됬으니 이참에 하나 더 되어라~!!

그럴리 없다는것을 여지 없이 보여주며 펑펑퍼~엉 쑈쇼쇼~

녹템에서 흰템으로 변경 ^^ 마법망토 너는 5 되어라~!!

5~~~ 되었네요

이렇게 인벤에 있는 템을 거의 다 ... 펑펑으로 날릴때쯤

6짜리 강철부츠가 나왔네요 ^^ 7도전 할 수 있습니다.

오오~~ 마법망토도 6이 되었네요

돌장갑도 5성공하고~

결국 남은템은 6강철부츠에 6마법망토.... 거래소를 검색한결과 나쁘지 않은 가격... 아.. 해깔린다...

이거 팔고 오늘은 러시를 그만 둘까... 아니야 계속해야해... 계속 고민되었는데...

오늘이 아니면 언제지르겠냐!! 그래 계속 가보자~!! 

갑시다~ 고고

6마망도~ ㅠㅠ 아깝지만 

광풍의 도끼야.. 기란에서 오랫만에 득템이었는데... 

다이아를 계산해보니 6강철부츠... 6마법망토.. 광풍의 도끼.. 이렇게 팔았으면.. 다이아가.. 800 에서 1000 개는 되었을텐데..

힝.... ㅠㅠ

결국 모두 펑펑펑 ㅠㅠ

마족의 활.. 너 하나 해보자고.. 떠나보낸 템들이 몇개냐... 하...

너는 가지 않기를 바란다... 제발.. 제발....

한참을 바라보다가...바라보다가... 딸깍... 

두근두근.. 어떻게되었을까.. 어떻게 되었을까.. 제발!!! 제발!!!!

컴퓨터 끄고.. 다시 켭니다. 러시는 쫄림이죠 ^^;;

사라지지 않았네요 ^^ 5마족의 활이 저에게도 생겼네요. 

데미지가 어떤지.. 9화활에는 아직 안될듯도 하지만 마족은 5부터라고 배웠기에... 6이라도 떠두지.. ^^;;

날라가지 않은게 어디입니까 ㅎㅎ

리니지m을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보는데요. 저처첨 무과금으로 즐기는 방식과 과금을 하는 방식이 있죠.

무과금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다 가끔 단비가 내리는때가 있죠. 저도 희귀제작주문서를 용계에서 코카트리스를 통해 득템~했죠.

그러나 예전처럼 많이~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

약 230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획득한 다이아를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지혜의 반지를 강화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11개들이 1세트를 구매하기로 결정합니다.

좋습니다~ 오늘 제 운은 어디까지 일가요~ 4? 5? 6? 7? 부푼 희망을 안고 출발합니다. ^^

자 구매를 완료했으니 이제 열어봅니다. ~ 신난다~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

맨끝에꺼를 바로 탁~ 오~ 1 됬습니다.

그것도 잠시.. 펑펑펑~ 시작이네요. 어김없습니다.

최종적으로 11개에서 1로 된것이 6개.. 반이상은 되었으니 잘 되었다고 봐야하나요?

그리고 1에서 2로 성공한게 4개... 6개중에 4개 되었으니 많이 된것같기는 한데... 그래도.. 3 도전으로 갑니다.

오오~ 3 하나 성공했습니다. 시작이 좋으네요. ^^ 어디까지 갈려고~~옹~ 헤헤

하나는 펑~했습니다. 남은 2중에 1개만 3 되어도 4는 도전할 수 있겠네요~~

어라 또 펑? .... 남은 반지는 2하나 3하나...

여기서 뭐를 선택할까요?... 3을 4로 만들까... 2를 3으로.. 만들까... 생각만으로 다 되는것은 아니죠? ^^;;

3이라도 살릴생각에 2짜리를 도전합니다.

아... 심각한 똥손인가요?... 2짜리 4개에서.. 3 하나.. 나오다니.. ㅠㅠ

그래도 엠틱 3 올렸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아.. 4하나만 갈 수있게.. 기회라도 주시면 안되는것이었나요 ㅠㅠ

다시.. 노가다의 길을 떠나는 무과금 요정... 득템이 언제 또 이루어질까요? ^^;; 희귀제작주문서 한장만 더 만났으면 합니다. ^^

그땐 꼭.. 4 또는 5짜리가 ..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희귀제작주문서...등의 득템이 먼저인데.. ㅎㅎ 엔씨님들~ 굽신굽신 하나만 줍쇼~

어느덧 69렙이 되어버린 가가멜입니다.

68에서 오만사냥갔다가 렙과, 명중과.. 아이템.. 모든것이 부족해 렙업이 답이다 생각하고 

낮에는 게밭. 틈나는데로 용계 필드사냥. 수중던전 퀘스트 등을 처리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닌결과 69렙이 되었습니다.

무과금은 역시 노가다가 진리인듯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68때의 스텟 및 화염의 활, 마족의 활, 사이하의 활의 데미지 및 명중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화염의 활입니다.

화염의 활은 화령1단 9강입니다.

68랩때의 화염의 활 데미지는 46 명중은 71입니다.

그러면 69때의 데미지와 명중을 보겠습니다.

음... 명중 1 올랐네요. (덱스 1 효과)

두번째로 마족의 활 입니다.

마족의 활은 4강이고 화령1단입니다.

68랩때의 마족의 활 데미지는 42 명중은 67입니다. (이러니.. 오만에서 그렇게.. 개고생을 했죠.. 화살이 안들어가는 느낌.. 아니까)

그러면 69때의 데미지와 명중을 보겠습니다.

음... 역시 명중 1 올랐네요. (덱스 1 효과)

세번째로 사이하의 활 입니다.

사이하 활은 6강이고 속성강화는 없습니다. (게밭 전용활입니다.)

68랩때의 마족의 활 데미지는 44 명중은 68입니다. 

그러면 69때의 데미지와 명중을 보겠습니다.

역시 사이하의 활도 명중이 1 올랐네요.

무과금의 길은 힘드네요.

그래도 화염의 활, 마족의 활을 가지고 용계사냥을 가봤습니다.

화염의 활, 마족의 활 두 활 모두 이야~ 정말 잘 잡네~! 이정도는 아니구요. 68때보다 좋아졌다.라고 느끼기에는 충분하네요.

역시 렙업이 깡패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오만은 다시가보고 어떤지 다시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명중 1차이가 별수 있겠냐~라고 생각도 되지만 ^^)

아직은 화령1단 9화염의 활을 화령1단 4마족의 활이 커버를 하지는 못하네요. 70랩 찍고 변신카드 받고~(3명중 추가)

그러면 마족의 활이 커버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마족의 활에... 강화를.. 하지 않아야 할텐데요 ^^

리니지m 이벤트로 소모품 제작 티켓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사용할까? 고민되시죠?

무엇을 만들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음.. 주문서가 많으네요.. 저는 필요없는것들이라.. 패스 합니다.

일단 무과금 유저에게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는 좋은거니까~ 기억하고

카시오페아의 축복 주문서도 좋지요. 전투력 강화주문서와 겹치지 않는 버프이어서 둘다 사용할 수 있죠.

이것도 기억~

음식은... 연어 먹겠습니다. ^^

그러면 이중에서 저는 지금 제일 필요한게 카시오페아의 축복 주문서입니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주는 아인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기고있기때문에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는 1순위가 아니네요. 

저랩시절.. 지금도 저렙이긴하지만 그때당시에 해골잡아서 모아둔 철이 있네요. 7500개 소요된다고 하니 창고에서 다 꺼냈습니다. ^^

그리고 바로 제작에 들어갔죠~^^

7500개를 그냥 사용하는 이유는 아덴을 쓰지 않기위해서입니다.

재료는 대체가 가능합니다. 꼭 기억하셔서 아덴이 충분하신분들은 대체가능 품목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대체 가능 품목으로는 요렇게~ 있네요. 

이렇게 10개가 만들어 졌습니다.

전투력강화 주문서와 카시오페아 주문서 그리고 제 인벤에 있는 그림 리퍼의 가넷 3가지의 용도는 

몽환의 섬,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서 사용합니다.

몽환의 섬에서는 아덴을 모으기위해 풀버프하고 돌아다닙니다. 물론 전투력강화+카시오페아+그림 리퍼 가넷 

이렇게 해야 한푼이라도 아덴을 더 모으기때문이구요. 경험치도 더 많이 얻게 됩니다.

아깝다고 쌓아두시지 마시고 몽환의 섬 또는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서는 풀버프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pvp 를 즐기시는 유저시라면 ^^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시겠죠

안녕하세요 가가멜입니다.

오만의 탑에서 아이템이 잘 나오고.. 고가의 아이템도 나오죠.

그래서 가가멜도 오만의 탑을 갔습니다.

다른분들은 스펙이 좋은지라.. 저하고는 비교도 안되겠죠.

일단 오만의 탑 가기위해 4마족의 활 그리고 요정족 방패를 장착합니다.

방어가 좀 되야하지 않나 싶어서 ^^;;

그리고 물약도 든등하게 83 될랑 말랑하게 꽉꽉 샀습니다.

물리방어력 112 원거리데미지 42 원거리 명중 67

... 방어력.. 데미지.. 명중.. 모두 어설프네요... 아.. ㅠㅠ 

그래도 가보렵니다~

73번 황혼 산맥을 선택하고 누릅니다. 

참고로 여행 경비는 10만아덴~ 되겠습니다. 고갱님~ (비싸다...)

황혼 산맥에 도착했습니다.

아 경치 좋심더~ 왔으니까 사진한장 찍으야겠쥬~ 

여기부터 위로 쭉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쭉... 그리고.. 다시 위쪽으로..

설명이 좀 복잡하지만 길따라 가면 됩니다. 

길따라 가는도중에 덩치큰 애들이 야구합니다. 야구공이 좀 아파요~ 

오만의 탑 1층에 들어왔네요. 여기가 그 유명한 고가의 템들이 나온다는~ 

역시나 유저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첫번째로 뱀.. 너 뭐냐.. 왜케 쎄냐... 도대체 화살 몇개를 쏴야 죽는거니....아.. 왜곡의 메두사..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식간에 물약이 퍽퍽 까입니다.

그래도 왔으니.. 더 잡아보자..

이번에는 멍멍이... 왜곡의 키메라...

아.. 너두 쎄구나... 물약 참 어마어마하게 든다... 하...

오만의 탑을 처음 가봤던탓에 작전?을 잘못세웠습니다.

물약이 많으면 오래버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자사를 돌리는것은 무과금 유저는 좀 힘들것 같구요. 수동으로 사냥은 가능합니다.

자 수동사냥 팁을 드리겠습니다. 요정의 경우이고.. 제 주관적이 생각이므로 생각이 다르신 분들도 있을것인데요. 너그럽게 ~ 봐주세요.

오만사냥 팁 (무과금 요정 화활 기준 : 9 이상)

1. 물약은 50퍼 살짝 오버하게 준비합니다.

   황혼산맥에서 던전 입구까지 올때 야구공에 맞으면 회복해야죠~ 

   본게임 시작하기전에 물약 없어서 10만 아덴 주고 왔는디... 다시 돌아가면 좀 그렇죠

   1000개씩 채우고 돌아다녀봐야.. 5분컷.. 잘 버텨야 10분입니다.

2. 엠은 반드시 만엠으로 던전에 입장(기본이겠죠)

3. 드래곤의 진주를 반드시 준비 및 사용하세요.

   트리플 걸어놓고 다른 몹이 선택되지 않도록 이리저리 뛰어다니세요. 

   그러면 맞지 않습니다. 

4. 풀버프 하세요.

   전강, 카시, 진주 등 가방에 두면 뭐하겠습니까~? 써서 벌어야죠

5.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68인데 방어안되고, 공격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던전에 들어오자마자 서있는곳을 여관? 삼아 엠을 무조건 만엠으로 채우고 사냥하세요.

   만엠 -> 사냥 -> 만엠 -> 사냥

   시간이 오래걸리자나요~라고 말씀하신다면~ 무과금이자나요~ 방어안되고 공격 안되자나요~ 버티시려면~ 이렇게 하세요~ ^^

   그힐과 소울을 적당히 사용하면 만엠채우는데 어렵지는 않으실겁니다.

결론 : 물약을 1000개이상 가지고 다니시며 사냥하시는것은 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템되고 방어 되고~ 그러면 당연히 이렇게 해야죠.

하지만 템 안되, 방어 안되.. 이러면 물약 1000 개 의미없고.. 엠틱을 올리시고 만엠으로 트리플 난사하면서 한마리 두마리 잡으세요. 

엠 오링되면 다시 만엠채우고 사냥~ 이렇게요 ^^

저도 이 방법을 쓰다가... 음.. 죽지 않겠지? 하고 잠깐~ 아주 잠깐 맥주하나 사러 갔다와보니... 음... 누워있네요 ^^

오늘도 열심히 템 파밍하시는 분들에게 빨간거 하나씩 가방에 들어오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가가멜입니다.

지난번 마족의 활 러시 후 일주일이 지났네요. 5마족의 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러시를 진행했으나..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강화입니다. 솔직히 잘 되면 그것도 재미없지요 ^^

아무튼 오늘은 5마족의 활을 만들겠다. 아니면 6마족의 활을 만들겠다. 목표로 러시를 또 했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의 재료템들입니다.

작전은 이러합니다.

5마족의 활, 또는 그 이상의 강화를 해야합니다.

이때 화염의 활, 무관의 장검, 살천의 활 3개의 템이 모두 펑펑펑~ 하면 축데이로 마족의 활을 지른다~ 짜잔~ 5,6 등 된다. (가설입니다.)

이정도면 음.. 할 수 있겠죠. 갑니다.

첫번째로 7화활을 지릅니다. 이 캡처를 하기전.. 6에서 7로 바로 강화가 되네요.

그래서 캡처하지 않았습니다. 6에서 7로 가는것은 어렵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자 7화염의 활~ 펑펑펑을 기대하며 가봅니다. 아~자~ 고고고!!

두근두근 ~ 다들 이 화면에서 눌러놓고 다른데 쳐다보고 있다가 보기도하고 ~ 참 스토리가 많은 화면이죠?

저도 이화면에서 클릭하고 실눈뜨고 천천히 쳐다봅니다. ^^ .. 아 무서워...

응? 강화됬네? 7에서 8로 가는거야.. 뭐 그럴수 있죠. 음.. 이러면 작전이 이상해지는데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기분좋게 다음것. 무관의 장검을 쳐다봅니다~ 이제 너야~

자~ 장검아 너 펑~하고 화염의 활 펑하고 마지막으로 살천의 활 펑하면 마족의 활은 짜잔해줄거지~ 그런거지~ 자 미안하지만 너는 가길 바란다~

헙스.. 뭐지.. 너두 되는거냐? 나요정이야..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왜 되는거지?

'

그렇다면.. 다시한번 해보자.. 무관!! 너 딱 기다려~ 다시 러시해줄께~

아~~악.. 좋아할 수도.. 나빠할 수도 없는.. 이기분.. 무지..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 아.. 

8이되버린... 으..

그래.. 그렇다면 다시한번 해보자.. 이상하네.. 또 되면 어쩌지? ^^;; 별 이상한 상상까지 하게 만드는.. 

다시 고고~

그럼 그렇지!! 너 죽었으~ ... 근데.. 미안.. 다음은 화염의 활이야.. 곧 친구 보내줄께 같이 잘 놀기 바래 ^^

8화염의 활! 너 딱 걸리쓰.. 너 펑하고. 살천 펑 시키고 마족 러시 할꺼야!!

화염의 활~ 부탁해~ 고고고~

어.. 어라... 뭐가 이상하다.. 오늘.. 마족활 지를 수 있을까?... 9가 되버리면 어쩌니..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오늘 마족의 활 러시를 할 수 있을지.. 타이밍이 이상하다 생각하고..

작전이고 뭐고.. 9살천이면 좋은건데.. 순서를 바꿀걸하는 생각도 들고.. 하.. 이상합니다.

그래서 결국 살천을 지르기로 ...8 되고.. 9되면.. 넌 평생활이야... 

부탁한다.. 살천.. 도와줘~

아.. 이럴줄 알았어... 8은 안되는거였니.. 7도 나름 쓸만하던데.. 나름.. 9화할이 살짝 좋기는 했으나..

4마족과 9화활 사이에서 포지션을 잃었던.. 너.. 8되면 9화활과 포지션을 바꿀 참이었는데.. ㅠㅠ

미안.. 살천...

이상하게 9가 되어버린.. 화염의 활.. 

안되겠다.. 오늘 날도 이상한데.. 1장있던 축데이를 너에게 걸어본다.. 마족의 활.. 오늘 너에게는.. 미안.. 너를 러시하지 못하는구나..

솔직히 9화염의 활보다 너가 살짝 좋지 않아.. 다만 방어가 많이 올라가서.. 5 또는 6이 되어야.. 좋은데.. 마족의 활 너는 다음에 하자꾸나..

화염이 활~ 아자 10 가보자~

고고고~ !!

음... 어찌 되었을까요? ㅎㅎ 이렇게 지르고 컴퓨터 끄고.. 영화보다 잠들었네요.. 

안녕하세요. 가가멜입니다.

몇일전부터 마족의 활 러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68랩을 찍고 바로 오만의 탑 1층을 가봤습니다.

10만원의 텔비가 .. 너무 허무하게.. 득템도 없이 20분만인가? 사냥 반, 도망 반.. 이러다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 방어가 좋지 않구나.. 생각하고 방어를 좀 올려야 되겠다 생각이 들어 마족의 활 + 요정족 방패를 착용하면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마족의 활 3자루를 제작합니다. 

재료는 모아두었지만 아덴 계산을 잘못해서 게밭에서.. 아덴파밍을 좀 했습니다.

(덕분에 살천의 활 하나 생긴건~ ^^)

혹시나 비각인 하나 나올까 기대했지만 1초도 안걸리는 현실은 이렇죠 ^^

아무튼 3자루 제작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천의 활을 포함한 재물로 사용될 마법망토, 강철부츠, 강철장갑을 안전강화까지 강화해 두었습니다.

살천의 활은 7을 만들어야 합니다.

9화활을 가지고 있지만 7살천이 좀더 잘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각종 게시판을 보면 9활이 더 좋네.. 7살천이 더 좋네.. 둘이 같네.. 등 말이 많아서 몸소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것입니다. 

몹 잡는 것을 기준으로 테스트해보고 그 테스트 자료를 올려보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5마족 활 성공을 상상하며 방어구 러시를 시작합니다.

첫번째로 강철장갑(용계에서 파밍한 재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역시 재물을 사용해야하는것인가 봅니다. ^^;; 추측~

이렇게 방어구는 모두 다음 제작템을 위한 가루로... 잘가... 다음에는 10강되는 템으로 꼭 변신해다오~

자 이제 본게임 전 특별이벤트 7살천 도전입니다.

예전에도 7살천 만들려고 축데이 러시를 했는데 6이되어서.. 창고에 두었다가.. 러시신이 강림해서 가루로 변신시켜줬죠..

오늘은 어떨까요 ^^;;

아... 살천에 축데이는 안되는것인가요? ㅠㅠ

7짜리 함만 써보자고~~ 제발..... ㅠㅠ 

그래 이건 실패와 마찬가지다. 내심 생각하고.. 다음 본게임으로 갑니다.

뚜둥~ 본게임 입니다. 너.. 마족의 활.. 내가 너 강화하려고.. 몇일전부터 얼마나.. 고생한지 아느냐~

이제 너희를 강화하노라~~

두근두근.. 두근두근... 성공일까? 깨졌을까?

흠... 첫번째.. 성공하면 나머지 2개가 남아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ㅠㅠ

나도 파란색 무기를 사용하고 싶다고~(6사이하는.. 게밭 전용이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두번째 마족의 활을 다시 강화합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해주라...

이 화면은 참... 잠시 밖에 나갔다가올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도 하던데.. 담배도 피고.. 술도 준비하고.. 별걸 다 하던데..

그래 쉼호흡하고 한번 열어보자....

와~~~~~~ 성공!!!!

성공인데 3짜리가 떳다~~ 오~ 잘만되면 5마족활을 정말 사용하겠는데~~

급 기분좋아졌어~

기뿐마음으로 마지막 세번째 마족의 활 러시를 갑니다~ 아자~ 이번에도 부탁한다~

욕심이었나.. 아.. 전에 성공한 기분이 아직 가라앉기도 전에... 깨지는 화면을 보니.. 아.. 이제 3마족 한자루 남았다..

그전에 6살천 너 ~ 이리와~ 고대로~와 너 7만들어야해... 안되면 재물이고 되면... 음.. 이상해지는 스텝인데...

어쨌거나.. 질러보자.. 7뜨면 그냥 쓰자.. 무과금이 행복한 고민에 잠시 빠졌습니다. ^^;;

자자~~ 봅시다~ 

............................................7 됬네... 됬어... 스텝 꼬였다.. 다음 마족활 도전해야하는데... 뜬건 좋지만..일단 키핑

두근두근.. 두근두근.. 그래.. 3마족으로는 게밭가는거다.. 난 오만을 갈거야.. 축데이 이제 2장.. 그래 5마족이냐.. 가루냐.. 가보자고!!

막상 눌러놓고 바로 확인하자니.. 몇일 고생해서 만든 마족의 활 3자루.. 다 깨지나.. 

아니면 5마족이 되느냐.. 아.. 정말 다음 화면 어떻게 보나... 눈을 질끈감고.. 손은 마우스로.. 

그리고.. "딸깍"..... 

방에 불은 다 끄고 실눈뜨고.. 천천히.. 눈의 초점을 모니터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옮긴다...

오.. 오.. 오~~~!!!!!!!!! 성공이다~~ 5마족~~~ 앗ㅆ~ㅏ~~~~~~~~~

응? 응? 응?... 응? 이.. 뭐.. 응... 응? 정말이야? 정말이냐고... 어... 

아.. 정말 5마족 활 사용하는것은 .. 정말 안되는겁니다..

꼭 4마족을 줘야 속이 시원했냐.. 야~이~.. 김택xxxxxxxxxxxxxxxxx 

아.. 역시 러시는 감정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네요.. 피곤합니다..

저 4마족을 ... 우쩌지... 하.. 축데이 1개 남았는데.. 한번더? 아니면 창고? 

아... 피곤타...

PS : 7 살천을 장착하고(화령1단) 용계필드 사냥을 1시간쯤 해봤는데 체감상으로 마법발동하면 확실히 9화활(화령1단)보다 빠릅니다.

체감을 좀더 확실하게 하고자 오늘 저녁에는 화령1단 7살천, 화령1단 9화활로 용계에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가멜입니다.

아덴이 필요해서 게밭에서 아덴 파밍하면서 일반각상도 덤으로 얻고있습니다.

대부분 요정 키우시는 유저분들. 잠자는 시간에는 게밭에 풀어놓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저또한 전날 머리나쁨으로 아덴계산 착오로 아덴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고,

아인은 없고... 게밭에 던져놓고 아침까지 .. 아니 오전 11시 30분까지 아인없이 돌려놨습니다.

일반각상이 62개 모였네요.. 중간에 확인하려고 몇개 껍질 벗기다. 한번에 오픈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계속~ 사냥만 시켰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사이하를 가지고.. 아.. 또 기억난다.. 비운의 6사이하.. 어쨌든 사이하가 있어서

게밭에 풀어놓으면 안봅니다. 어쩌다 도플보스 만나면 죽지만 죽지 않기위해 지도에서 빨간색 영역에 위치한 부분에 풀어놓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11시 30분까지 돌리는 이유는.. 오전에 받는 우편의 아인이 12시에 없어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아인없이 게밭에 계속 던져두고 아덴+일반각인상자 를 최대한 얻고자함입니다.

회사를 다녀야하기때문에 이것도 주말에만 가능하고 주중에는 좀 힘드네요 ^^;;

일반각인상자 껍질을 벗기기 시작합니다.

모모 기능을 이용하면 더 빨리 오픈이 가능하겠지만 몇개 안되기 때문에 그냥~ 갑니다.

오픈이 다 되었습니다.

자 이제 하나씩 뭐가 나오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뭐 별거 나오겠어요? ㅎㅎ 옆에 보이는 아이템매입으로 다 보내야겠죠 ㅎㅎ

아무 생각없이 오픈하기 시작합니다. 다마.. 골무.. ?? 뭐지?

응? 살천의 활? 응? ㅎㅎ 시작이 좋네~ 

그 후로.. 파템은 나오지 않았다는... 

살천의 활이 생겼으니.. 고민이 생기네요.. 1화작 9화활, 6 사이하, 살천의 활..

오늘밤.. 마족의 활이 생기면 ... 마족의 활이 잘 되어서 데미지 실험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가가멜입니다. 요정이 방어를 올리는 방법중에 돈이 많으면 템을 사서 방어를 올리면 되고

저같은 무과금 요정은 몇일. 아니 몇주를 원하는 템이 나오는곳에서 파밍을 해야합니다.

그것도 러시 후 가루가되는 확률이 너무나 높습니다. 

음 사설이 길었네요. 

전일 마족의 활 3자루를 만들어서 러시를 하려고 아덴을 800만 모았습니다.

재료인 철은 본던에서 얼마나 살았던지 아직 5000개 이상이 있네요.

슬슬~ 만들어 볼까 하고 고급철부터 만듭니다.

계산을 하자~ 음 최고급 4개가 필요하네?

아직 최고급철이 하나도 없으니까 창고에서 철을 꺼내자 ~ 고급철 1개 만드는데 철이.. 몇개 들더라.. 음...

음... 그래.. 10개가 필요하네요. 그러니까..계산을 해보자. 최고급 철 4개가 있어야 하나 만들수 있으니까 철이 400개 필요하고

여기에 곱하기 3을 하니까 1200 개 있으면 되겠다~ 창고로 가쟈~

그리고 1200 개를 꺼내 고급철 120개를 만들고~

자~ 최고급철 4개를 만들고~ 

남은 아덴이 음~ 어? 100만 아덴?

어? 어? 활 만드는데 50드니까 150 남았어야 했는데?

내 계산이 틀렸나...? 이놈의 엔C 너희들 이게 뭐냐..? 라면서 부글부글 하던 도중에 계산이 틀렸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마족의 활 1개를 만드는 비용산정에서 빵구가 났다. -_-;; 산수 약하면 이래 고생한다.

계산방법 

고급철 1개 만드는 비용이 5만이니까? 

하나만드는데 50만 * 4 = 200 만

그리고 활 만드는데 50만 이니까

최종으로 1개의 활 만드는데 250만.

내가 모은 아덴은 800만~ 오 좋아~

만들고도 인형이랑, 영변이랑 살 수 있네?

... 이랬다... 아.. 

고급철에서 최고급철 만드는 비용을 생각하지 못했다.. 40만 아덴..

최종으로 마족의 활 1개 만드는 비용을 보자면

철 -> 고급철 1개 : 5만

고급철 40개를 만들어야 하니까 40 * 5 = 200만 아덴

그리고 고급철 10개를 최고급으로 만드는데 10만 아덴

4개를 만들어야하니까 4* 10 = 40만 아덴

200 만  + 40 만 = 240만

여기에 제작비용 50만 추가하면 290만 아덴

3개를 만들어야 하니까 290 * 3 = 870만 아덴

그리하여... 결국 필자의 케릭은 .. 아덴을 더 모으기 위해 게밭에서.. 개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아.. 불타는 금요일밤에.. 마족의 활을 활활 태웠어야했는데.. 하.. 아쉽네요.

그래도 오늘은 러시를 할 수 있습니다. 100만 아덴 까이꺼.. 뭐 금방 모으지~.... 썅.

금일 필자가 마족의 활 러시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공감.. 부탁드려요..

머리나쁘니가.. 진짜 케릭이 고생한다...

안녕하세요 가가멜입니다. 

음.. 한참 뜸했죠. 2주만에 글을 쓰네요. 현재는 위 이미지와는 다르게 68랩이 되어 있습니다.

무과금 플레이어들중 아마 제일 게으른 플레이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현재는 68랩입니다. 

전에 9화활 10강도전.. 강각 6도전.. 등등이 있었는데요.. 

아.. 현재 상황 보시고 가시죠. 

바뀐게 없죠? 68랩이라는것 빼고는.. 

사실 지난번에 강화하려고 모아놓은 템들을 강화 했드랬습니다.

그런데.. 동영상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두 펑~

손이 염산인듯합니다. 건드는것 모두 펑 펑 펑... NC 야... 살려줘... 무과금도.. 살려주라고.. ㅠㅠ

요점은 방어를 올리고 싶고, 한타임 사냥 더 오래하고 싶고.. 돈은 쓰기 싫고..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던도중

마족의 활이 머리를 스쳐갑니다.

많은것은 아닌데 지난번에.. 다 터트리고.. 한번의 지름신이 더 강림하여 마족의 활 하나와 화활 하나를 두고 9화활을 진행하다가 터지면 마족을 질러야지~

하면서 화활을 지른다는게... 마족 활을 질러서.. 단번에 터졌네요... 그래서.. 아덴을 모으기 시작.. 3자루 만듭니다.

만들고.. 지릅니다.

계획은 5마족 활 + 7요정방패 그래서 방어 올리고 데미지는 유지하고 ^^;; 계획하는데로 되어주길 바랄뿐 

역시나 디데이는 불금!! 내일.. 내일.. 난 분명 5마족 활을 만들거야.. 만들거야.. 주문을 건다. ^^

그리고 변화한 한가지 추가 하자면.. 인형에서 드레이크가.. 나왔어..

솔직히 3개월 넘도록 인형은 죽도록 안뽑히다가.. 어제 녹색인형 합성하고 눈 지려감고(다들 그러지 아마도? ㅎㅎ) 살짝 봤는데..

파란거에 빨간거 있어서 확 열었는데 드레이크야~~ 근데.. 엠틱이 좀 구리다..

공 +2 되고 아인사하드, 경험치.. 등등 좋은 인형인데.. 엠틱도 유지가 됬으면 좋았을건데..

진짜 무과금이지? ㅎㅎ 그동안 서큐버스.. 늙도록 끌고 다녔어.. 아마도 욕할지 몰라... 이제는 드레이크가 다음 빨간색 나올때까지 그래야하는데... 참아줄지 ㅎㅎ

아무튼 내일 저녁에 마족활 강화하고 다시.. 이번에는 스샷 함 제대로 찍을테다..

내일 다시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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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일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