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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언론과 내용을 주고 받은 심각한 증언이 나왔네요.

검철에서 약 120 시간의 조사를 받은 김PB 라는 분의 인터뷰인데요.

언론에 보도된 내용보다 한참 다릅니다. 너무 심각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김경록PB 는 검찰조사를 받기 몇시간전 KBS 와 인터뷰를 했다. 

KBS 기자는 인터뷰내용을 보도하겠다했다 했지만 보도는 안되고,

그 내용이 실시간으로 검찰에 전송이되었다. 

검찰조사를 받으러 가서 알게됬다. 

검사가 사용하는 PC의 메신저같은 프로그램에 인터뷰내용이 좌르륵있었다.

PC하드교체를 없애라 했다면 벌써 없애줬을것. 그러나 그런 지시 없었다. 

청문회 자료를 출력하기위해 도와주었다. 

증거를 없애거나 그런 작업이 아니었다.

이 사건은 조범동 5촌 조카에게 사기를 당한것이다.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알릴레오를 보시기 바랍니다.

글자로는 감정의 전달이 ... 


아래의 이미지는 알릴레오 캡처본입니다.

















위 이미지는 모두 알릴레오 캡처본입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그리고. 국정감사에서 욕하는 사람... 정말... 보기싫다. 좀 꺼져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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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간 '돈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검찰청에 지시했다.


지난 15일 이번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에만 해도 검찰 내부에서는 “문제 될 것 없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 같은 검찰의 안이한 인식을 질타하듯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직접 이 두 사람을 찍어 감찰을 지시하자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문 대통령의 ‘공개 감찰 지시’에 따라,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은 하루 만인 18일 사의를 표명했다. 자리를 지킬 명분도 없어진 데다 각각 고검장과 검사장급 인사인 이들이 현직을 유지하며 감찰 부서 소속 후배 검사들로부터 대면조사를 받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의 표명으로 일단락을 기대했던 검찰로서는 또 한 번 패닉에 빠졌다. 청와대가 ‘감찰 절차가 끝날 때까지 사표 수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 사안을 ‘기본 징계 사안’에서 나아가 ‘수사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검찰 일각에서도 청와대가 곧바로 사표 수리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실제 현실화하자 “올 것이 왔다” “정신이 아득하다” 등의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검찰 관계자는 “때리는 대로 맞을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이상의 점에 대해 엄정히 조사하여 공직기강을 세우고 청탁금지법 등 법률 위반이 있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사용이 원래 용도에 부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도 조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만찬 자리에서 안태근 국장은 특수본 수사팀장들에게 70만원에서 100만원씩 격려금을 지급했고, 이영렬 서울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 1·2과장에게 100만원씩 격려금을 지급했다.

다만, 법무부 과장들은 다음 날 서울중앙지검에 격려금을 반납했다.

안태근 검찰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수사대상이 된 이후 1천 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드러나 적절성 논란을 빚은 인물이다.

윤 수석은 "안태근 검찰국장 격려금의 출처와 제공 이유 및 적법 처리 여부가 확인돼야 하며, 이영렬 검사장이 격려금을 준 대상자는 검찰국 1·2 과장으로 검찰 인사를 책임지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세금으로 격려금을 ... 이번기회에 사회의 불합리가 바로 잡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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